해싱과 해시: MD5, SHA-1, SHA-256 설명

해싱은 임의 크기의 데이터를 고정 크기의 문자열(해시)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. 각 해시는 입력 데이터를 고유하게 나타내며, 입력의 작은 변화라도 완전히 다른 해시를 생성합니다. 해싱은 데이터 무결성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컴퓨터 과학과 사이버 보안에서 널리 사용됩니다.

해시는 이 과정의 결과입니다. “해시”는 값 자체를 의미하고, “해싱”은 그것을 생성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.

일반적인 해시 알고리즘

• MD5: 128비트 해시를 생성합니다. 체크섬과 파일 무결성 검증에 자주 사용되지만 민감한 데이터에는 보안성이 낮습니다.
• SHA-1: 160비트 해시를 생성합니다. MD5보다 강력하지만 보안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구식으로 간주됩니다.
• SHA-256, SHA-384, SHA-512: SHA-2 계열의 일부입니다. 이 알고리즘들은 더 긴 해시를 생성하고 더 높은 보안을 제공하며, 현대 애플리케이션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.

해싱의 응용

해시와 해싱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됩니다:

• 비밀번호 저장: 데이터베이스가 손상되어도 저장된 비밀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장합니다.
• 데이터 무결성: 파일이나 메시지가 변경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.
• 디지털 서명: 디지털 문서나 메시지의 진위성과 무결성을 확인합니다.

핵심 포인트

• 해시 함수: 입력 데이터를 고정 크기 해시로 변환하는 함수입니다.
• 해시: 해시 함수의 고정 크기 출력입니다.
• 해싱: 입력 데이터에서 해시를 생성하는 과정입니다.

해시와 해싱의 차이점

• 해시는 출력 값을 의미합니다(예: 128비트 MD5 문자열).
• 해싱은 입력 데이터에서 그 출력을 생성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.

해시와 해싱은 컴퓨팅 시스템에서 데이터 보안, 무결성 검증, 디지털 인증의 기반을 제공합니다.